퍼스널컬러 진단 받고 겨울 쿨로 살아보기!
퍼스널 컬러를 진단 받았다 ! 자세한 후기는 하기 블로그 참조!
지난 5월 26일 퍼스널 컬러를 진단 받았는데,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겨울 쿨톤
정말 진단받고 내가 잘못들은게 아닌가? 이게 뭔가? 나는 웜인데...?
이렇게 부정을 했는데, 보면 알겠지만... 웜톤 중에 특히 뮤트를 댔을 때, 얼굴이 더 칙칙해보였다.
오히려, 겨울쿨브라이트 일때 얼굴이 확 밝아졌다..^^;
친구 말로는 내가 예전에 빡세게 화장했다고 보여줬을 때
화장한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입었던 코발트 블루 니트가 나한테 제일 잘 어울렸던 착장이라고 했다..
전조 증상이었던것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내가 겨울쿨브라이트로 진단을 받고 샀던 옷, 화장품 등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1. 염색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잘어울리는 염색은 블랙, 블루블랙이었다.
블루블랙을 듣고 뜨악 했고, 나는 머릿결을 위해 염색은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일단)
2. 화장품
< 섀도우 >
퍼스널 컬러 진단해주신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팔레트 중에 에스쁘아 '모브미'를 구매했다.
롬앤 팔레트도 잘 나왔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두개 비교해봤을 땐 모브미가 조금 더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브미 구매했고, 잘 쓰고 있는 중.
내가 바르는 방법은 먼저,
디엠미 - 모브 바이브 살짝 - 유니콘 이미지 or 미러볼 - 콜라 (눈꼬리쪽)
< 블러셔 >
삐아의 '라벤더 블로썸', '체리 블로썸'
이 블러셔는 양 조절을 조심해야 한다, 양을 많이 바르면 핑크 고구마가 된다....
<립스틱>
립스틱 및 틴트는 많이 샀는데,
나중에 별도로 리뷰 예정!
나도 드디어 손등 샷인가..
3. 옷?
핀터레스트에서 검색하다가 알았는데 겨울쿨클리어 라는 명칭도 잘 쓴다고하고, 브라이트와 같은 느낌인 것 같다.
검색하면 나오는 코디 스타일은 이런 느낌이고, 나는 쿨 컬러중에서도 블루가 잘받는다고해서
블루 상의를 3벌 샀다 ^^.
그중 친구가 추천해준 코발트 블루 셔츠
SOFTUR 제품인데, 구글에 치니까 바로나오네 ㅋㅋ..
실제 받아보면 진짜 쨍!!! 한 블루 색이다.
아직까지는 내가 겨울 쿨 브라이트 인것도 잘 실감이 안나긴 하지만
앞으로도 겨울쿨 브라이트로 잘 살아보겠다!
만약에, 푸시아 핑크 같은 핑크 코디를 성공한다면 코디2탄으로 올라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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