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썸일기] 6/30 내 손으로 내 행동에 족쇄를 채웠다. 6월 30일, 나는 일기장을 두 번 펼쳤다.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돌던 생각들과 결정해야 할 일들 때문이었다. “드디어 끝이 난 듯하다” 로 시작하는 6/30일의 일기다.같은 날에 두번을 쓴 것 같은데, 1) 친구 왈, 내가 어제 카톡 읽씹하고 계속 안 왔으면 이제 끝난 거라고.그리고 카톡을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 같이 있는 단톡에서는 또 카톡을 하니까.그냥 뭐 연애로는 끝난 게 아닌가 싶다.그래도 다 같이 보는 건 할 수 있고 하고 싶긴 하다.여하튼 근데 아직도 연락 오기를 기다리는 나를 발견해서 마음이 참 착잡하다.2) 친구 1과 친구 2한테 조언을 얻었다. 나는 솔직히 얼굴 보고 풀고 싶은데 (정리하고 싶은데)친구 1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일단 내가 충동적으로 결정을 해서 좋은 적은 한 번.. 더보기 생각해보니 연애일기가 아니잖아 - 6/27 썸일기 문득 든 생각.연애를 한 건 아닌데, 이걸 연애 일기라고 할 수 있을까?썸도 연애인가? ChatGPT에게 물어보니 답은 “아니오”였다. ^^그렇다면 나는 연애 일기가 아니라, 썸 일기를 쓰기로 한다. 6/27 일기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연락이 없었다.나도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굳이 먼저 연락은 하지 않았다.6시쯤, 무슨 일 있는 것처럼 힘들다고 했다.걱정이 됐다.밀당 같은 건 잘 모르지만, 그냥 그 친구에게 갔다.퇴근했다고 해서 간 거였는데…막상 도착해보니, 퇴근을 안 했더라. 물론 그럴 수는 있지만,나는 이제 좀 지치는 듯하다. 나혼자만 진심인것 같고.쇼부를 내야겠다.좋아하는게 안느껴짐..시간낭비 노노.. 끝이면 끝걱정->현타,, 정리 이때 일기는 이렇게 짧지만, 지금 보니 현타 온 내 모습.. 더보기 연애 일기 시리즈를 시작하며 왜 이런 글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이 사람과 잘해보고 싶었다.하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지금도 내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경험을 통해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내 연애 가치관이 뭔지 또렷하게 알게 되었으니까.그래서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알게 된 것들을 공유하면서 내 가치관을 더 견고히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과정 동안 내가 쓴 일기를 공유하면서 (물론 중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 회고해보려고 한다. 6/25일 일기요즘에 누굴 좀 보고 있다. 서울에 올라온지 어언 4개월째.세미나에서 한 사람을 만났다.처음에 봤을 때는 차가운 사람인 줄 알았다. 노트북만을 엄청 열심히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어떤 활동을 하는데, '이 사람 나.. 더보기 회사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암세포가 생기기 전까지는. (내가 겪은 암세포같은 직원들) 몇년의 회사생활을 하면서 회사는 인간의 인체와 닮은 점이 있다는 걸 점점 느끼게 됐다.각 부서(=신체의 각 기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야, 전체가 건강하게 돌아간다.그런데, 어느 순간 암세포 같은 직원이 들어오기 시작한다.암세포 같은 직원도 여러 유형이 있지만, 내가 겪은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특징이 있었다.일을 잘 못하지만, 잘하는 척은 기가 막히게 한다.본인이 하지 않은 일도 슬쩍 자기가 한 것처럼 포장한다.(예를 들어, 후임이 하거나, 이미 퇴사한 직원이 한 일을 자기 성과인 것처럼 말한다.)가십을 매우 좋아하고, 소문을 퍼뜨리는 데 열심이다.일 외적인 것으로 윗사람의 신임을 얻으려 한다. (술, 아부 등…)이런 사람들 중에도 등급(?)이 나뉘더라. C급 암세포눈에 확 띄는 유형이다.누가 봐도 .. 더보기 [정보] 🏠 확정일자 받으려는데? 인터넷 등기소 주소 바뀐 거 알고 계셨나요?! (2025년 최신 정보) 이사 후 확정일자 신청 필수! 근데 인터넷 등기소가 바뀌었다고? 😲 (2025년 최신 가이드) 안녕하세요! 홍홍입니다!얼마 전, 퇴사를 하면서 대구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전월세 계약을 마쳤어요. 하도 요즘 전월세 사기다 말이 많아서, 이사 가기 전에 확정일자를 받으려고 했죠! 원래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같이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혹시나 해서 확정일자를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보통 확정일자는 해당동의 동사무소등에서 신청을 해야 하는데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려고 를 검색했죠. 온라인으로는 '인터넷 등기소'에서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어요!그런데… 기존 블로그 글에서 알려준 사이트로 들어갔는데 사이트가 리뉴얼 됐다고 하는 거예요?! 😵 (2024년 08월 기준)알고 보니 인터넷 등기소가 리.. 더보기 [직장생활] 퇴사 6년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다녔던 회사를 퇴사하고, 나는 나 자신을 돌보기로 결심했다.일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야 당연한 것이었지만 '사람'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견디기 힘들더라. 더욱이나 그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었으니 말이다.이번에 퇴사하면서, 나를 챙겨할 사람은 나밖에 없고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도 나 밖에 없다는 것을 결실이 깨달았다.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해도,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신을 위해 하는 말일뿐.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퇴사밖에 없겠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나는 퇴사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었다. 이 조그마한 회사에서 겪었던 일이 워낙 다이내믹했기 때문에퇴사자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여기에서 일어난 일로 드라마 만들면 대박이겠다는 말도 자주 했다.약간 좋좋소의 비슷한 버전이랄.. 더보기 유럽 여행을 마무리 하기전 끄적이는 여행 수기 - 영국 마지막 여행지를 앞 둔 상태에서 작성하는 유럽 여행 소감기 여기는 포르투갈 리스본, 마지막 여행지인 스페인 마드리드로의 출발을 약 하루 앞두고, 리스본 숙소에서 여행 소감기를 간단하게 써보고자 한다!여행지에서 계속해서 블로그를 쓸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엄청난 일정 소화에 이은 스위스에서의 독감?감기? 때문에 숙소에 일찍 복귀한 날에도 침대에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처음에 여행 계획을 짤 때, 17일이면 너무 짧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지금 여행 마무리하기까지 약 5일이 남았는데, 생각보다 17일은 길다고 느껴졌다.만약 한국에서 그냥 일을 하고 있었다면 이 17일은 생각볻 엄청 금방 갔을거라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보내는 하루는 생각보다 길었고, 여유롭고, 평화로웠다.물론 첫 여행지인 .. 더보기 [유럽여행] 출발 한달 전 벼락치기로 계획 짜기 / 유럽 여행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홍홍입니다!퇴사 후 중국, 일본을 여행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유럽을 다녀오지 않으면 여행병이 낫지 않을 것 같아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으로 출발 25일 전 쯤에 항공권, 숙소, 교통편, 액티비티 등을 예약하고 결제했는데요.출발 : 2024.12.24예약일 : 2024.11.29저는 이번에 유럽으로 여행가는게 처음이라 좀 많이 헤매었는데저처럼 갑자기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유럽 여행을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1. 유럽 여행 코스 짜기 : 가고 싶은 국가 정하기! 우선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제가 가장 먼저 했던 것은 가고 싶은 국가 정하기였습니다!유럽은 나라도 많고 볼 것도 많기 때문에 세계 여행을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한정되어 있을 텐데요.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