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남양주 오마카세] 스시 오마카세 '스시 쿠모' 방문

728x90
반응형

남양주 스시 오마카세 '스시 쿠모 SUSHI KUMO' 방문기

첫 남양주 방문에다가, 첫 오마카세 집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집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 

 

1. 가게 정보

- 이름

스시쿠모의 간판

가게 이름은 '스시쿠모'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너 셰프님의 이름인 '조용운'의 '운' - 雲 (일본어 발음으로

くも:쿠모 ) 에서 따왔다고 한다. 

 

- 주소 : 4호선 진접역 근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고, 자세한 주소는 하기 참조 :) 

12월?쯤 먹었었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그렇게 추위에 떨지않고 갈 수 있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7271756?id=37271756 

 

네이버 지도

스시쿠모

map.naver.com

 

2. 메뉴

직접 예약한 것이 아니라 금액은 확실치 않지만 금액도 하기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sushikumo.modoo.at/?link=cx8nzeex 

 

[스시쿠모 - 메뉴]

http://blog.naver.com/atwin34

sushikumo.modoo.at

정말 다양하게 음식이 나왔었는데, 하나하나 어떤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맛있었다는 것이다. 

우선 사진찍힌 순서가 나왔던 순서이기 때문에 쭈루룩 나열해보겠다. 

(중간에 계란..찜..?카스테라??는 찍지않았다@.@)

첫 오마카세였는데,

솔직히 음식의 퀄 측면에서는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긴 했다!

그래도 음식은 정말 맛있던걸로 기억 - !! 

 

그리고 간단하게 사케도 곁들였는데, 사케가 스시랑도 잘어울리고 맛있어서 셰프님께 여쭤봤다. 

사케는 후부키로, 잔술용이나 요리용으로도 마신다고 한다. 

3. 총평

음식 맛 : 첫 오마카세이기때문에 이 오마카세 집이 어떻다 라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먹을때 마다 음~하는 감탄사가 계속 나오는 집이였다. 

 

가게 분위기 : 바에 앉을 수 있는 곳과, 별도 테이블이 있는 곳도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먹고싶느냐에 따라서 바에 앉거나 테이블석에 앉으면 좋을 듯 :) 

또 셰프님이 계속해서 체크해주시고 잘 먹는 사람이 있으면 한개 더 주시고 하는 등 손님이랑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 부분도 좋았다~.

막 분위기 잡고 조용하게만 먹어야 하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도 메뉴판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것 같고, 남양주 근처에서 좋은 스시오마카세 집을 찾고있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