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정보] '애플은행' 4.15% 고금리 예금 상품 Apple Cash 출시, 한국에서는 아직

728x90
반응형

애플!

애플 페이, 애플 카드,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 그리고 고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 Apple cash.

출처-애플

17일(현지시간)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연 4.1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애플 저축계좌 상품을 출시했다.

애플이 밝히는 애플 저축 계좌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미국 평균 이자율 (2023.03.20 기준)의 10배 이상.
  • 수수료, 최소 예치금, 최소 잔액 조건 없음.
  • Apple의 지갑 앱안에 Apple Card에서 관리 가능 
  • 대형 은행인 '골드만삭스'와 함께 출시
  • 예금자 1인당 최대 25만달러 보장 

다양한 특징 중에서도, 예금자 1인당 최대 25만 달러를 보장하여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

최근 문제가 되었던 실리콘 밸리 은행 (SVB) 붕괴 이후 중소형 지역 은행 이용을 꺼려하는

일반 예금자가 애플 저축 계좌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역시나 현재는 미국만 해당하며 한국도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Apple cash 미국만 해당

 

또한 애플이라는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애플이 향후 더 높은 예금 금리를 제공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애플 페이, 애플 카드, 그리고 최근 애플 페이 레이터 등을 출시하면서

여신 업무를 제외한 은행의 모든 업무를 하고 있다.

더보기

애플 페이 레이터란?

애플이 최근 출시한 디지털 지갑에서 온라인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는 선구매후결제(BNPL) 서비스로, 

애플 페이 레이터’는 6주 동안 4회에 걸쳐 결제대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때 첫 번째 할부금은 구매 시점에 지불하며, 나머지는 3회분은 6주 내에 결제된다. 

또한 소비자는 애플 지갑 앱 내에서 50달러에서 1천 달러 규모의 대출을 수수료와 이자 없이 신청할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일부 엄선된 소비자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향후 수개월 내에 모든 자격을 갖춘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

애플의 인지도 덕분에 애플은 IT 부문 뿐만 아니라 금융 부문에서도 자리를 잡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