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일산동에 위치한, 따뜻한 양식집. 가족과 함께한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날뛰고 있는 홍홍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원주의 감성 가득한 맛집, 소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소로"는 이미 원주에서 꽤 유명한 곳인데, 이번엔 저희 엄마와 함께 다녀왔어요.
엄마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분위기, 맛, 서비스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았던 그곳! 자세히 한 번 알려드릴게요.
1. 위치와 분위기부터 합격!
"소로"는 원주의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입구부터 뭔가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느낌?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가득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되는 기분이랄까요? 🌿
실내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따스한 조명이 어우러져 정말 편안했어요.
요즘 같은 겨울철엔 이런 포근한 분위기의 식당이 딱이죠!
팁:
- 소로는 예약이 필수! 100% 예약제이며, 예약은 테이블링을 이용!
위치 : 강원 원주시 갈머리1길 7
소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갈머리1길 7
map.kakao.com
https://app.catchtable.co.kr/ct/shop/soro?from=share&type=DINING
소로
Traveler's table 여행자의 식탁
app.catchtable.co.kr
예약은 위의 링크 참고해주세요!
2. 메뉴 소개 🍽️
소로의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데요, 특히 제가 먹은 가지 피자, 해산물 먹물밥, 그리고 트러플 리가토니는 완벽한 선택이었어요! 🥰
사장님 혼자서 요리를 해주시는데, 가정식의 느낌 뿜뿜 맛있었습니다!
- 가지 피자 (16,000원): 저는 가지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가지 피자는 처음인데 촉촉한 가지와 치즈의 조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해산물 먹물밥 (16,000원): 먹물의 깊은 풍미와 신선한 해산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 트러플 리가토니 (19,000원): 진한 트러플 향과 크림 소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했어요.
음료:
이번엔 편의점에서 사서 가져간 와인을 곁들였는데요, 소로에서는 콜키지 비용 10,000원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어요. 엄마와 와인을 나누며 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
가격대:
메뉴 가격은 1만 원 후반대에서 2만 원 초반으로,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이라고 느껴졌어요.
팁:
- 소로는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메뉴판도 달마다 있습니다.
- 저는 11월 초 쯤에 방문했고, 10월 메뉴였어요 :)
- 최신 리뷰들을 살펴보시면 메뉴 참고하실 때 도움 되실 것 같아요!
3. 소소한 꿀팁 🍯
- 가족 혹은 커플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분위기가 조용하고 따뜻해서 대화 나누기 정말 좋아요. 엄마도 "여기 참 오길 잘했다"라고 하셨답니다. 💕 커플들도 오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프라이빗한 느낌이에요 :)
4. 총평: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
"소로"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분위기와 감성을 모두 만족시켜 준 식당이었어요.
특히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 장소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원주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소로에서의 한 끼는 꼭 추천드려요.
다음에 또 다른 맛집과 함께 돌아올게요!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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