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릉] 선릉역 근처 혼밥 장소 <프레시부리또> 그닥 추천은..!

안녕하세요~!

홍홍입니다!

이번주에 서울 출장이 있어 선릉역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혼자 밥을 먹어야 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프레시부리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기를 짧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

1. 소개

• 방문 계기: 서론에서도 언급했지만 선릉역에서 1박 2일을 하게 되어, 혼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 사실 근처에 다른 부리토집도 있었지만 혼자 가기엔 살짝 가격대가 애매하고 양도 애매할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했답니다 :) 
• 위치 및 접근성: 선릉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했고, 큰길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 영업시간: 요일마다 상이하긴 하지만 11:00 (08:30) ~ 20:00 (21:30)입니다.
• 메뉴 
  
  • 치킨 브리또 8.9 (세트 행사 가격 11.3)
  • 소고기 부리또 9.9 (세트 14.3)
  • 비건 부리또 8.9  (세트 12.3)
  • 돼지고기 부리또 9.9 (세트 13.3) 

2. 가게 분위기

• 인테리어 및 좌석 구성: 좌석은 많이 있었고, 2인테이블 ~ 4인테이블 다양하게 있었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식당 인테리어에 멕시코 느낌 나는 네온사인들이 있었어요~ 

• 특징:  스페인 노래도 계쏙 나오고 서브웨이처럼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듯한 코너도 있었습니다!

3. 메뉴 및 가격

• 주문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닭고기 브리또랑 살사베르데 소스 멕시칸 맥주였습니다.
• 3개 다 합쳐서 15,600원이었고요, 멕시칸 맥주가 가격이 많이 비쌌네요..! 
• 일단 메뉴를 보았을 때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었어요. 
  멕시코 맥주가 있어서.. 세트메뉴에서 음료를 맥주로 변경할 수 없느냐 물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해서..
  단품 메뉴 + 맥주 + 소스로 주문했습니다!
  소고기/돼지고기/~~ 중에 고민했는데, 달곡기가 세일을 하길래 닭고기로 결정!

 

• 맛 평가: 음식은 굉장히 빠르게 나왔고, 아래와 같이 포일로 싸여있고 맥주는 병과 잔으로 나왔습니다.
  포일이 엄청 뜨거운 것을 볼 때.. 미리 만들어 놓고 돌린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닐 수도..) 
• 안에를 못 찍었는데, 우선 고기보다는 밥의 양이 많았고.. 약간 푸석한 느낌? 

 

• 대학생 때 먹던 도스마스라는 브리또가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양도 엄청 많았거든요.. 맛도 더 있었고요! 
•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예전에 먹던 거랑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도스마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맛이 우엑은아니었지만, 굳이 이 가격을 주고 먹을 것은 아니다..? 
  세일하는 닭고기여서 그럴 수도 있고요^^
  
  주문했던 멕시코 맥주도 색다름을 기대했는데 일반적인 라거맛. 
  가격 대비했을 때는 그냥 세트를 시켜 먹을걸이라고 살짝 후회하는 저였습니다.
• 블로그 작성을 위해, 검색했을 때도 좋은 평이 많이 없었어요..;😓
• 선릉역 근처라 가격은 이해하지만.. 가격에 비해 맛이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4. 총평

• 추천 포인트: 혼밥 하는 사람에게 간단하게 먹을 것이 필요하다면 방문해 볼 만은 합니다! 맥주는 특이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 시키는 것을 추천.. 이왕이면 그냥 세트로 간단하게 먹고 가세요~ 
• 그래도 손님이 꽤 있는것을 보면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학생들은 간단하게 밥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습니다! 
• 재방문 의사: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선릉역에 왔는데 브리또가 먹고 싶어 진다면 이번에 못 간 다른 집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끝! 

 

https://kko.to/h5P7akVuYh

프레쉬브리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