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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리뷰] 엑소시스트 - 믿는 자 리뷰, 기대가 너무 컸나? 구관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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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옌쭈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TV로 영화를 보았는데요,

얼마 전에 개봉했던 '엑소시스트- 믿는 자'를 보았습니다.

혹시나..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 

The Exorcist: Believer, 2023
  • 개봉2023.10.18
  • 장르공포
  • 국가미국
  • 등급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111분
  • 평점6.2
  • 누적관객80,219명 (2023.11.26)

 

  • 줄거리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 몸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이상증세를 보이며 날이 갈수록 섬뜩하게 변해간다.
마침내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가 존재를 드러내고,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신이 너한테 장난을 쳤네
극한의 공포와 대면할 자, 누구인가

 

 

리뷰

앞서 얘기했지만,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고 집에서 관람했습니다~

저는 공포영화 매니아이기때문에 오랜만에 개봉한 공포 영화라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봤을 때, 음 괜찮네? 라는 생각과 함께

블룸하우스에서 제작을 하기도 했고, 1975년에 개봉했던 엑소시스트에서

리건의 엄마 역으로 나왔던 엘렌 버스틴도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습니다.

리건 엄마가 엑소시스트로 무언가..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는 소녀 2명이 빙의 됬기 때문에. 소녀들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심리적인 부분도 기대가 됬었습니다만!!!!!!!!!!!!

 

별로 무섭지도 않고.. 뭔가 엄청난 스토리가 있을 줄 알았지만 하나도 없었고..

감독이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뭔가 속은 느낌 :) 😐 리건 엄마 왜 나온 거야~하는 느낌.

엑소시스트1편과의 연결고리를 억지로 끼워맞출려고 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중간에 엑소시즘하는 장면은 엥? 함과 동시에..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무서운걸 잘 보는 편이긴 하지만, 너무 안무서웠어요! 점프스퀘어도 없고, 분위기상 무서운것도 없고..

암튼 저는 비추천입니다..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빙의된 소녀들의 연기를 보고 싶으면 보세요 :) 하하하 

 

총평 ★☆ ☆ ☆ ☆ 

집에서 할인으로 싸게 봐서 다행이었고, 역시 엑소시스트는 75년 1편이 최고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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