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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회리뷰] 노마 (𝐍𝐎𝐌𝐀) 개인전 '그림자 위로' 전시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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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 (𝐍𝐎𝐌𝐀) 작가의 '그림자 위로' 전시회 리뷰

안녕하세요!!

홍홍입니다~

오늘은 NOMA 작가님의 대구에서 열리는 개인 전시회 '그림자 위로'를 다녀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노마 작가님을 재작년?작년? 서울에서 열리는 일러스트페어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당시에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에 패브릭 포스터를 사서 예전 사던 집에 걸어놨었습니다.

그때 그림 하나로 집 분위기가 바뀔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처음 느꼈었어요!

 

그 이후로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서 계속 보고있었고, 
얼마전에 했던 부산 일러스트페어에서도 직접 뵙고, 패브릭 포스터를 구매했고 이사온 집에도 장식해놓았어요. 

 

전시회 정보 (이미 종료)

  • 장소 :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 
  • 날짜 : 23.09.12 (화) ~09.17 (일)
  • 시간 : 오전 11:00~오후 06:00
  • '그림자 위로'의 마지막 무대! 

그림자 위로 정보



도착했을 때 작가님은 일 때문에 안계셨었는데요, 경주인가?에 강연을 하러 가셨다고 했었어요~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참고 그림을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홍빛 우울과 디퓨저
메인 그림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 그림인 '선홍빛 우울'과 디퓨저도 있었어요~

메인 그림이었던 선홍빛 우울은 실제 원화가 전시되어있었어요. 

 

다양한 작품들


노마 작가님 그림은 쓸쓸하면서도 밝은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중간에 귀여운 동물들도 있고 분위기있는 소녀 소년들도있습니다. 

단순히 쓸쓸함만 있는게 아니라 그 안에 밝음도 있고 귀여움도 있어요. 


현재 작업 중인 그림도 있었고, 엽서/포스터 등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작가님이 작업중이신 그림이랑 엽서

저는 엽서를 몇개 샀어요~

 
다음에 또 개인전시회를 여시면 대구, 부산으로 방문하고 싶네요 :) 

혹시 그림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에 instagram링크를 넣어놨으니 방문해보세요 :)

 

간단한 전시회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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