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파티필름 키우기, 정보 : 죽지마 수하디야!

초보 식집사의 스파티 필름 키우기, 나름 키우기 쉬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집에 이사 온 뒤로 키우고 있는 '스파티 필름'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키우고 있는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이란?

스파티필름은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물을 주기 쉽고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 초보에도 적합한 식물이라고 하네요!

내가 키우는 스파티필룸

제가 키우는 스파티필름은 애칭을 '수하디'로 정했습니다. 이름을 붙이고 보니 인도식 같긴 하지만,

나름 한국식으로 스파티를 수하디로 불러줬습니다. 

 

우선 저는 '오늘의 집'에서 공기정화식물등으로 검색해서 직접 구매했고요, 

스파티필름과 행운목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우리집에 온 스파티필름

안타깝게도 행운목은 운명을 다했어요 😭

 

스파티 필름은 그런 저에게도 참 기르기 쉬운 식물입니다.

물만 잘 주면 살아나요!

 

잎이 축 쳐져있을 때 물을 주면 저렇게 빵긋하고 살아난답니다.

이제는 물 주는 주기도 알게 되었고, 분무기로 매일 조금씩 주니까 

집을 비울 때 빼고는 저렇게 시드는 날이 없어요 

풀죽은 스파티필름과 살아난 스파티 필름

스파티필름은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아세톤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또한

메틸알코올, 에틸알코올, 벤젠, 암모니아,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자일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새집 증후군에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

앞으로도 잘 키워볼 예정이고, 스파티필름의 특징과 관리방법도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공유해요!

 

스파티필름의 특징

• 스파티필름은 대표적인 관상용 식물 중 하나로, 꽃을 통해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일광을 직접 받지 않아도 꽃이 피어납니다.
•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티필름의 관리방법

• 물 주기 : 스파티필름은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물이 많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온도 : 스파티필름은 20~25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추운 곳에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햇빛 : 스파티필름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광이 잘 드는 곳에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비료 : 스파티필름은 비료를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식물이 죽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가 우리 수하디가 꽃을 피우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스파티필름 꽃 출처: Xa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