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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두 번째 글은 블로그 시작에 대한 계기와 다짐이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된계기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기록해서 남겨보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는 게임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게임의 한 종류이지만 Just dance로 춤추는 것도 좋아하고, Netflix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와 같은 시사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이 매우 많다는 것에서 생각보다 쓸 얘기가 많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이왕 하는거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보자.' 였다.
우연히 CLASS 101의 블로그부업과 리남님의 관련된 강의를 보았다.
아직 강의를 다 수강하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볼 만하다.
강사분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같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열심히 해볼 수 있는 의지가 생기는 듯 하다.
이렇게나마 꾸준히 글을 써서 나중엔 이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내 글이 왕왕 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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