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초보식집사 괴마옥 키우다.

안녕하세요!
홍홍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저희 집에 새로 들어온 괴마옥 ‘연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마전에 갑자기? 괴마옥에 꽂혔는데요,

제가 갑자기 괴마옥에 빠지게 된 것은 바로 이 사진 때문입니다.

 

 

네이버에 바로 검색을해서 제일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구매를 했어요!

 

친절한듯

구매를 하니, 판매자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이 아이로 보내도 되겠냐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뭐 괜찮아 보이길래.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운명.. 😏

회식하고 집에 왔는데 배송이 와있어서
급하게 뜯었습니다. 박스에 보냉팩까지 포장되어 있었고
보호캡으로 한번 더 싸져있었습니다.
짜잔…!!!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길.. 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포장을 뜯었는데
뜯다가 돌멩이를 많이 쏟았습니다 ㅋㅋ.. 아침에 청소기 민 듯…
제가 산 것은 일반 화분이 아니라 밑에 화산석으로 만든 화분입니다.!

괴마옥이 전자파 차단 등에 좋다고 해서 안방에 두고 자하였으나
우선은 햇빛을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거실에 두었답니다

 

괴마옥 정보

이쯤에서 알아보는 괴마옥 정보!

괴마옥은 나쁜 귀신을 쫓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파인애플을 닮은 모양으로, 밑쪽의 잎을 떨어트리고 정소리 위쪽으로 새잎이 자라나는 식물이에요!

비교적 키우기도 쉬운 편이랍니다. 

 

아까 언급했지만, 괴마옥은 침실이나 책상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출처- 어제봤던식물

• 물 주는 법 : 잎 끝이 오므라들 때 흠뻑
• 두는 곳 : 반양지 ~ 반음지
• 보관 조건 : 25~35도 / 통풍이 좋은 곳

일주일 정도 두니까 정말 안내서에 쓰여있는 대로, 

잎끝이 오므라 들어서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물을 흠뻑 주었는데도 점점 말라가는 것 같아서 엄마에게 SOS를 보냈는데, 
원래 그런 식물이라면서 물 많이 주면 안 된다고 하여 일반 내버려두기로 했습니다. 

직므은 정말 아래는 말랐지만 위에서 귀여운 잎이 자랐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저도 팔이 옆으로 슉 자라면 또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안녕~.~